경력개발을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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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한 가지 전문분야로만 직업생활을 영위할 수는 없기 때문에 직장생활 초기에는 스페셜리스트가 되야 하고, 부장급 이후에는 다양한 포괄할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한다. 구체적으로 본다면, 한 분야에서 전문가적인 자질을 인정받은 뒤 분야를 점차 넓혀가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인사를 맡고 있으면 임금, 신분, 평가 등 세부 분야를 하나씩 숙달해야 하고 한 분야에서 적어도 1년 정도 일을 함으로써 충분한 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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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경력계획은 자신이 처한 현실을 냉정히 평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것은 자신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것과 노동시장 상황 전반에 대한 올바른 이해라는 두 가지를 포함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는 자신의 가치관, 성격, 직업에 대한 흥미, 대인관계 스타일, 평상시의 행동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실시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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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자신의 강점을 계속 강화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다기능 전문가가 되기 위해 조직의 직무순환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범기능적 직무역량을 확대시키고 경험을 쌓도록 자기계발에 노력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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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조직 사회인 21세기는 팀 단위 또는 네트워크간의 협력이 조직성과를 결정하게 된다. 그러므로 가장 필요한 직무능력은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따라서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태도를 길러 직장의 상사, 동료, 부하들과의 협동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또 부서간의 문제를 원활히 해결할 수 있는 교량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나아가 업무 이외의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맥을 넓혀 사회적 네트워크의 구축에도 노력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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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개인과 관계된 문제는 모두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 ‘자율인’의 시대이다. 미래의 독립적 전문가에게는 기술적, 상업적, 협동적 능력은 물론 높은 수준의 자기규제 능력이 요구된다. 자기규제 능력에는 전문가로서 지켜야 할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조직에 해가 되는 단기적 이익을 포기하며, 자신의 경력을 계획하고 관리해 나가는 능력을 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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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에서 경력관리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 개인의 경력이 자신이 일하는 조직의 직무기술서 또는 상사나 회사에 의존하던 시대는 과거의 일이다. 이제는 경력을 계획하고,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모두가 개인의 몫이 되어 버렸다. 또한 미래에는 가족에 대한 책임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재택근무와 변동시간제로 근무 장소와 시간을 자신이 결정하여 일하게 될 21세기에는 직장과 가정생활을 상대적으로 구분하기 힘들다. 따라서 직장과 가정 생활을 조화시키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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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인문계는 어학능력, 자연계는 자격증 획득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어학이나 자격증도 업무에 필요한 것들을 중심으로 획득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자격증이라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없다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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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의 노하우를 책으로 정리하거나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자신을 PR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도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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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관리하는 일은 평생 매우 중요한 일이다. 특히 인연이 중시되는 한국사회에서는 ‘휴먼 네트워크’가 한 개인의 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로 사용될 수 있다. 물론 일반적인 학연, 지연 등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직업과 관련된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모임이 있다면 꼭 참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것도 인맥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주요한 방법이 될 수 있다. 21세기 디지털 인재는 자신만의 인적 네트워크를 비즈니스에 충분히 활용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탄탄한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겸손과 신뢰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줌으로써 상호간의 건설적인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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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채용문화가 연공서열 위주에서 능력위주로 바뀌고 있고, 경력자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경력을 표면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도록 해야 한다. 전문가는 단 한 줄의 이력을 쓰기 위해 자신을 과대포장하지도, 겸손해 하지도 않는다. 진짜로 경력이 풍부한 사람은 유치하지도 않는, 그렇다고 튀지도 않는 평범한 이력서를 쓸 것이다. 인사담당자에게는 이력서가 얼마나 객관적으로 서술했는지, 아니면, 어떤 부분을 빠뜨리고, 어떤 부분을 강조했는지가 중요하지 않다. 보다 중요한 것은 그 업무에 적합한 인재의 이력서인가 라는 점이다. 결국 이력서를 쓰기 앞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먼저 자신의 이력을 정리한 파일을 갖는 것이다. 대형 프로젝트일수록, 구체적으로 경력 위주의 이력서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일기를 쓰듯 자신의 프로젝트나, 자격증, 그리고 상장 등을 기록해 놓았다면. 이력서를 쓸 때 자신이 무엇을 언제 어떻게 담당했는지 자세히 적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이 지원할 분야별로 여러 통의 이력서를 작성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 예를 들면, 웹 기획 분야와 PM(Project Management) 분야 같이 비슷한 분야라도 세분화하는 게 중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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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의 삶의 의미를 설정하고, 그 삶의 의미에 부합되는 직업을 찾고 그 분야에 대한 경력을 쌓아 가고, 용기를 가지고 모든 일을 행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직업에서 요구되는 핵심능력을 도출하고, 그런 능력을 갖추는데 집중하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현재 자신의 나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45세까지 직장에서의 생존을 위한 경력관리’에서 탈피하여 ‘90세까지 의미 있는 삶을 위한 경력관리’를 준비하고, 실천해 나아가야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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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거나 곤란한 일을 당했을 때 상담하고 조언을 구할 멘토가 있는가. 그리스 신화에서 나온 멘토(Mentor)는 친구, 선생님, 상담자, 때로는 아버지처럼 자신을 돌봐주고 이끌어주는 인생의 지도자라는 뜻이다. 요즘은 이러한 의미의 멘토링을 기업에서 활발히 사용하고 있다. 1대 1의 개인적 상담도 있지만 기업에서 인재육성 활동의 하나로 실시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멘토링을 잘 활용하면 선배나 상사가 가지고 있는 업무기술이나 지식을 부하 직원에게 전수하는 것도 빠르고 상하 위계 조직이 좀더 끈끈해지는 등 회사의 조직도 강화된다. 실제로 CLC(Corporate Leadership Council)가 포춘 500대 기업 중 6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멘토링을 받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이직률이 16%와 35%로 2배 정도 차이를 보였다. 요즘 국내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기업마다 구조조정, 도산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흘러나온다. 경제상황이 이렇다 보니 직장인들은 이런저런 고민들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조언과 상담을 해줄 멘토가 필요하다. 평소에 이런저런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를 적어도 2~3명 정도 만들어라. 같은 업종의 전문가나 동료, 혹은 상사라면 더욱 좋다. 혼자 먼 길을 돌아 고지로 오르는 것보다 손을 잡고 끌어 주고 가끔 시원한 물 한잔을 건네주는 선배 혹은 조언자가 꼭 필요한 시기다.(자료출처 : 경향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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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경력개발에 가장 핵심적 부분은 자신이 일할 조직이다. 어떤 조직을 선택하느냐는 자신의 향후 경력성공을 가늠하는 방향타가 되기 때문이다. 조직은 경력성장과 관계된 직무, 동료와 상사, 승진기화 그리고 제반 인사정책 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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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시작한 일이 어떤 일이냐에 따라 개인의 경력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직무를 선택할 때 급여나 근무지역보다도 도전적이면서 성장 가능성이 큰 직무를 택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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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직무가 자신의 경력욕구를 실현해 주는 것인가? 그것이 자신의 경력닻과 일관성이 있는가? 자신의 현 직무가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활용하고, 자신의 욕구와 자치를 실현하는 것인가를 분석해 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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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경력관리는 자신 스스로만 한다는 인식을 버려야 한다. 우리 주변에는 우리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 취업과 관련된 정보는 학교 선생님, 상담교사 또는 취업지원실을 찾아 원하는 정보를 얻거나 필요한 상담을 받으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직무나 회사 관련 정보는 상사나 인사담당자 또는 경력상담자를 만나 원하는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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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생활을 하다 보면 갑자기 자리가 빈다든가 특정 분야에 인원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그러므로 평소에 이러한 가능성에 대비하여 자신의 경력역량을 함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항상 현재의 위치에서 자신의 능력개발을 위해 자기계발을 게을리하지 않는 자만이 이러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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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관리는 일회성 과정이 아니다. 그러므로 한번 설정한 경력계획이라 할지라도 중도에 재조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내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그리고 “내가 무엇이 되기를 원하는가?”라는 자기평가 질문을 수시로 던져야 한다. 그리하여 본인이 처음 계획했던 길과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을 분석하여 필요시 경력을 수정하는 과정이 요구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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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술자리에서의 인상은 좋든 나쁘든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둘째, 술자리에서는 절대 훈계나 질책은 금물이다. 기분 좋은 회식 자리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단합대회에서 훈계나 질책을 하고 나서면 팀 내의 조직력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짓이다. 셋째, 자신의 술버릇을 스스로 컨트롤하자. 이제까지는 술자리의 사건은 술자리에서 끝났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회식이나 단합대회 자리를 마냥 피할 수도 없다. 오히려 성공한 직장인들은 술자리를 즐긴다. 싫은 것을 도리어 즐기는 자세로 부서 내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인맥 인프라를 구축한다. 의식 전환을 가져오는 마인드 맵, 성공하는 직장인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하지만 옛 어른의 말씀처럼 ‘사람이 술을 먹고 술이 술을 먹고 술이 사람을 먹는다면’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출처 :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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